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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준비 중이라면 이번 주 꼭 볼 것: 모두의 창업 D-10·2027 예산안

한눈에 요약

- 지금 접수 중인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상시 접수형 몇 가지뿐이에요. 주요 사업은 1~3월에 몰려 있어서, 2027년 공고를 지금부터 준비하는 게 빨라요.

- 부가세 납부기한이 9월 28일로 직권 연장된 102만 명은 신청 없이 자동 적용돼 모르고 지나가기 쉬워요. 연장은 면제가 아니에요.

- TypingMind는 자체 모델 없이 '더 편한 인터페이스 한 겹'만 얹어 월 매출 1억 8천만 원까지 갔어요.

에디터의 한마디

지금 신청할 수 있는 창업지원금, 10일 남았습니다. ‘모두의 창업 2기’가 9월 17일 마감돼요. 예비창업자도 신청할 수 있고, 1라운드에 선정되면 창업활동자금 2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원금은 받는 것보다 신청 전 조건 확인과 선정 후 정산이 더 중요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호에는 지금 신청할 지원사업부터, 놓치지 않는 방법과 정산할 때 챙길 것까지 한 번에 정리했어요.

🍅진진

🌱 요즘의 조짐

소상공인 지원금, 왜 하반기엔 신청할 게 없을까?

2026년 9월 현재, 소상공인 지원사업 공고 2,964건을 실제로 열어본 결과 상반기에 집중됐던 주요 사업들이 이미 접수를 닫았어요. 스마트상점·AI바우처 같은 지원금은 3~4월에 공고가 떴다가 2~3주 만에 마감됐고, 9월엔 신청창이 열린 지원금이 6종뿐이에요. 문제는 메이커님이 늦게 발견해서가 아니라, 애초에 공고-접수 구조 자체가 처음부터 서류 만들 시간과 안 맞게 설계돼 있다는 거예요. 사업계획서 뼈대·중소기업확인서·매출 자료를 지금 챙겨두면, 내년 공고가 뜰 때 접수 첫날에 바로 넣을 수 있거든요. 하반기 예산 5.4조 원이라는 말은 어디 갔고, 메이커님이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정확히 뭔지 확인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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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쓸모

부가세 납부 연장 9월까지 미뤄진 102만 명의 함정

국세청이 102만 6천 명의 부가세 납부 기한을 9월 28일까지 직권으로 미뤘어요. 신청하지 않아도 이미 적용됐다는 뜻인데, 그래서 오히려 본인이 대상인지 모르고 지나가는 분들이 많아요. 문제는 연장이 면제가 아니라는 점이에요. 7월에 낼 돈이 9월 말로 밀렸을 뿐이라, 그 사이 두 달 동안 이 돈을 운영비로 쓰면 9월 말 현금이 한꺼번에 비는 함정에 빠져요. 청년사업자 26만 명, 매출 급감 소상공인 43만 명이 포함됐는데, 본인이 대상인지 지금 홈택스에서 확인하지 않으면 두 달 뒤 갑작스러운 현금 유출을 막을 방법이 없어요. 연장 대상이라면 지금부터 9월까지 그 돈을 어떻게 따로 묶어둘지가 관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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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드는 사람들

TypingMind는 혼자 만들어서 어떻게 월 1억 8천만 원까지 갔을까

2023년 3월, 베트남 개발자 Tony Dinh가 주말에 만든 인터페이스가 출시 첫 주에 3천만 원을 벌었어요. 그가 만든 건 AI 모델이 아니라 ChatGPT보다 빠른 UI였고, 2026년 기준 월 매출 1억 8천만 원까지 올라갔죠. TypingMind는 자체 AI가 없어요—OpenAI API 위에 검색·히스토리 같은 편의 기능만 얹었을 뿐이에요. 성공 요인은 개발 실력보다 타이밍과 2년간 쌓은 팔로워였고, 생존 편향을 걸러내면 재현 가능한 부분만 남아요. 지금은 AI 코딩 도구로 비개발자도 비슷한 시도를 할 수 있는데, 그럼 내가 매일 겪는 불편은 뭘까요?

일상속에서 겪는 불편을 캐치한 창업가 우리도 일상속 불편을 발견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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